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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의 적정 수면 시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기 고양이의 적정 수면 시간에 대해 글을 한번 끄적여 볼까해요! 코크도 처음에 집에 왔을때 1~2주 정도는 정말 잠을 많이 잤던거 같아요. 집사들이 엄마품처럼 푹신했는지 다리에 파고들고, 최애 아이템인 담요에서도 잘자더라구요. 아직도 담요만 덮어주면 골골송을 부르며 꾹꾹이를 하고 있답니다... 보통 생후 4~5주까지는 하루에 20시간 이상 잠을 잔다고 합니다. 고양이에게 수면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고 해요. 특히 아기 고양이가 잠을 자고 있을때 성장에 필요한 호르몬들이 나온다고합니다! 그래서 보통 생후 4~5주까지는 하루에 20시간 이상 잠을 자고, 점차 커가면서 수면시간이 줄어들면서 호기심이 급증하여 사고를 치고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성묘가 되면 하루에 15~1.. 2022. 6. 13.
코크의 첫 목욕! 오늘은 코크의 첫 목욕을 한날을 회상해보려구요! 처음에 목욕시키기가 어렵다고해서 엄청 긴장하고했는데 우리 코크가 꽤(?) 온순하더라구요!!! 목욕 바구니에 오리가족도 띄어주고했는데.. 관심도 안가지더라구요... 목욕 샴푸는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하이포닉 저자극 샴푸'를 사용했답니다! 이 샴푸가 제일 고양이한테 좋다고 하더라구요!!! 목욕은 어릴때부터 시켜서 적응하게 만들어주면 나중에 성묘가 되어서도 목욕에 거부감이 별로없다고 해요! 이 사진은 코크가 어느정도 컸을때 목욕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얌전하죠??? 나름 앞발에 힘 엄청주고 있답니다! 목욕할때 제일 힘든점은 말려주는건데 겨울에는 감기걸릴까봐 엄청 조급해지더라구요... 육아는 템빨이라고 따듯한바람이 나오는 좋은 아이템이있다는데 아직 겟 하지 못했어요... 2022. 6. 12.
개냥이 코크와의 첫만남_21.05.01 어릴적부터 와이프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했는데, 장모님의 반대로 키우지못했고, 결혼을 하게 되면 꼭 반려동물을 키우는게 버킷리스트중 하나였어요! 신혼부부인 저희는 반려동물을 키울지 말지 고민을 많이 하고있을때였죠... 와이프가 결정을 못하고있을때 제가 한번 보기나 보러가자고 했었어요! 그게 우리 부부와 코크의 인연의 시작이 되었어요~그땐 몰랐죠... 첫눈에 반해서 코크님을 모셔오게 될줄... 부산 대연동의 한 고양이 샾에서 코크를 처음 마주하게 되었는데 그떄의 눈빛을 아직도 잊을수가없어요... 초롱초롱한 눈빛과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마치 자기를 데려가 달라는...참 억울하게 생겼네요 다시봐도.. 그렇게 귀신에 홀린듯 코크를 바로 모셔오게 되고 집에 오자마자 코크는 쇼파 밑으로 숨어버리더라구요 ㅎㅎ...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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