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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중성화] 코크의 중성화 수술...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코의 중성화 수술을 할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처음에 반려묘를 데리고 오기전에 여아 보다는 남아를 더 선호했었어요. 왜냐하면 여아의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되면 자궁을 적출해야된다고 해서 꺼려졌답니다. 다른 집사분들도 저희와 같은 고민을 했을거라고 생각해요... 고양이의 중성화 시기는? 고양이의 중성화 시기는 대체로 남아는 6개월, 여아는 7~11개월 사이에 하는게 좋다고 해요. 첫 발정이 오기 전에 수술을 받는게 좋다고들 하는데, 크게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첫 발정이 오는 시기는 주변 환경의 영향과 애기들마다 시기가 달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후 결정하는게 좋아요! 저희 코크는 2월 26일에 태어나, 8월 4일에 중성화 수술을 했답니다. 약 6개월쯤 됬.. 2022. 7. 3.
[해운대 좌동 맛집] 생활 맥주 안녕하세요~ 다들 요즘 장마에.. 폭염에.. 지치는 하루의 연속이죠.. 부산은 월,화요일에 비가 많이왔고, 수요일부터는 폭염의 연속이에요 이제 드디어 여름이 온 것 같아요! 그리고 주말의 시작인 금요일엔 역시 외식이죠! 집사들은 또 한번 자유로운 시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지인의 스타벅스 프리퀀시 사은품 수령부탁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쪽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근처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사람도 너무 많고... 지갑도 안들고왔는데 신분증 검사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의 안식처인 좌동으로 오게되었습니다. 날도 더워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려고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해운대에서 신분증이 없어서 가 지 못한 '생활맥주'가 떡하니 저희 눈에 보였답니다. 이게 왠 횡재! 얼마전까진 분명 없었는데, 최근에 새로 .. 2022. 7. 2.
[캣타워] 가르르 캣타워 아깽이 코크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기 위해 집사들은 캣타워와 캣폴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초보집사들인 저희도 처음엔 캣타워와 캣폴의 차이점을 잘 몰랐다고합니다.. 캣폴은 바닥부터 천장까지 봉이 연결되어 더 높은곳에 발판을 설치 할수 있고, 고정력이 뛰어나 흔들리지 않아, 아깽이들 보다는 성묘들을 위해 필요해요. 캣타워는 높이가 천장까진 올라가지 않아요! 아깽이들을 위한 아이템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기 고양이들은 아직까지 높은 곳에 올라가지 못해서 적당한 높이의 캣타워를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중에 저희 집사부부는 캣타워를 구매하기 위해 열심히 인터넷을 찾아봤어요. 적당한 가격과 고품질의 제품을 선정하게 되었답니다. 그것은 바로 "가르르 캣타워"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합리적인.. 2022. 6. 26.
[펫메이드 엔펫] 반려동물 자동 정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사들의 육묘 아이템중 하나인 자동 정수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구 해요! 처음에 자동 급수기, 자동 급식기 이런게 왜 필요한지 의문이 들었고, 실제로도 필요성을 딱히 느끼지 못했었어요! 자율 급식을 해도 코크가 사료를 많이 안먹고 스스로 식사량을 조절해서 먹더라구요! 그런데, 올해 설 시즌에 자동 정수기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답니다.ㅎㅎ 휴가를 맞이 하여 2박3일 정도 집을 비우고, 지인에게 한번씩 방문해서 코크좀 봐달라고 했었어요. 지인이 코크 물을 주는것을 깜빡해서 코크가 하루종일 목이 말랐던거 같아요.. 다음날 집에 와서 보니 물그릇이 텅텅 비어있어, 신선한 물을 줬는데 엄청 급하게 물을 먹더라구요.. 목이 디게 말랐던거 같아요... 코크야 미안... 이때부터 자동 급수기를 장만..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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